현대인의 ‘뇌를 쉬게 하자’는 기획의도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음이 뒤처짐이나 쓸데없는 행위라는 통념을
전복하고자 아티스트 웁쓰양이 기획한 도시놀이개발 프로젝트 입니다. 2014년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첫 개최 된 이래
2015년 북경 국제대회로 발돋움하였으며, 세계 유명매체에서도 앞다투어 보도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2018 대구 경북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멍 때리기 대회’에 참여하고, 즐거운 뇌의 휴식을 경험해보세요~!
"멍 때려야 뇌가 쌩쌩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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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일해서 벌어놓은 시간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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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기 위해 벌어 놓은 시간들은
새로운 일거리로 채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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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끝없이 무언가를 하고 있다.
우리는 결코 쉬지 못하고 있다.
혼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불안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