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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학생들의 다양한 감성을 그린 뮤지컬
생명존중과 폭력예방을 주제로 한 드라마에 교육적 가치와 감동을 전하는 뮤지컬 ‘하트비트’는 청소년기의 학교폭력, 왕따, 자살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생각해보며 문제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창작된 공연입니다.
10곡 이상의 노래와 다양한 음악, 강렬한 비트 등으로 표현되는 송스루(Song Through)형식의 타악 퍼포먼스는 관객들에게 감동을 넘어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까지 선사합니다.
서울특별시, 경기도교육청 등 우수문화콘텐츠로 선정되었으며 제13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은상, 2017 루마니아 FEST(IN)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작품입니다.
2019년 대구정신건강축제에서 감동의 무대로 여러분들을 만나러 갑니다.
새학기가 되어 모인 타악 동아리 학생들. 선의의 경쟁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하나의 울림을 만들어야 하는데
불협화음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오해와 진실 사이에서 생겨난 짱과 왕따. 그리고 방관자의 모습.
괴롭힘과 폭행을 당하는 학생을 외면하는 선생님의 무관심 속에서 상처받은 학생은 해서는 안 될 선택을 하려 하는데…
누가 그의 손을 잡아주고 이를 통해 서로 화합의 울림을 만들 수 있을까?
공연 관람 후 전문의 선생님의 공연 속 정신건강이야기 해설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대화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감성 발라드 「폴킴(Paul Kim)」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남성보컬 선정
감미로운 보이스, 부드러운 감성
발라드 신예 「수안(Swan)」
2019 미니앨범[I] 발매
매력적인 외모와 중독적인 보이스 컬러가 돋보이는
차세대 보컬리스트.
한때는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었지만
지금은 오갈 데 없어진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우연히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윤여정)과 재회하고,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따라간 집에서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뜻밖의 동생 '진태'(박정민)와 마주한다.
난생처음 봤는데… 동생이라고?!
라면 끓이기, 게임도 최고로 잘하지만
무엇보다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서번트 증후군 진태.
조하는 입만 열면 "네~" 타령인 심상치 않은 동생을 보자 한숨부터 나온다.
하지만 캐나다로 가기 위한 경비를 마련하기 전까지만 꾹 참기로 결심한 조하는
결코 만만치 않은 불편한 동거생활을 하기 시작하는데…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두 형제가 만났다!
영화 상영 후 영화 속 정신건강 이야기 해설과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